봄이되면 나들이객의 증가로 인해 교통량이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교통량이 급속도로 늘어나게 되면 그만큼 사고 발생률 또한 급상승하게 되는데, 사고로 인해 인적, 물적 피해 발생 외에도 만일 운전 중 핸드폰을 사용하다 사고가 났다면 자동차보험 할증 폭탄까지 추가되어 자동차보험료1년 만기 갱신 시 가격도 급격하게 치솟을 수 있다. 그러나 사고란 것이 언제 어디서 발생될지 모르는 것이 현실.

그래서 시시각각 달라지는 자동차보험 제도에 촉각을 곤두세워야 하는데, 본인에게 유리한 사항을 쉽고 빠르게 확인하기 위해서는 자동차보험다모아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사이트를 이용해 편리하게 알아볼 수 있다. 올해부터는 차량보험 공동인수 시 담보 가입 범위가 확대되어 대인 배상과 대물 배상 외에도 자기신체손해나 자기차량손해 담보 등도 가입할 수 있다.

봄에는 잦은 비로 인해 미끄러짐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긴급출동서비스는 꼭 가입해야 할 담보다. 차가 도로에 멈춰 섰을 때 통상적으로 10Km까지는 무상으로 견인을 받을 수 있고 1년에 약 5회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다만 거리가 초과되면 1Km당 2천 원 정도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물론 회사마다 세부 내용은 각각 다르기 때문에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사이트를 이용해 정확하게 알아보는 것이 우선이다.

최근 손해율이 높아지면서 각 사의 자차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만큼 조금이라도 저렴한 자동차보험을 가입하기 위해서는 자동차보험다이렉트견적 진행 시 자동차보험료계산기를 적용해 상품별 금액 차이를 깐깐하게 비교해봐야 하며, 각 회사별로 어떤 할인 특약이 있는지도 꼭 체크해둬야 한다. 많은 운전자가 이미 가입하고 있는 블랙박스 장착 할인, 주행거리(마일리지)할인 외에도 특약 종류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이다.

자동차보험다모아몰과 같은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비교견적사이트에 제공하는 주요 할인 특약으로 T맵을 켜고 누적 500km 이상 주행해 안전운전 점수가 61점 이상이면 보험료를 10% 할인받을 수 있는 smarT-UBI 안전운전 특약, 만 6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경우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어린이 할인특약, 3개월 누적 대중교통 이용 실적이 6만 원 이상일 경우 보험료의 5%(12만 원 이상 8%)할인 받을 수 있는 대중교통이용 할인 특약, 새로 신설된 지진담보 특약 등이 있다.
 
자동차다이렉트보험비교사이트를 활용해 다양한 할인특약 정보를 알아보고 현대해상 다이렉트, 메리츠 자동차보험 다이렉트, DB다이렉트(동부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KB 다이렉트, AXA(악사 다이렉트), MG손해보험 다이렉트, 한화 자동차보험 다이렉트, 흥국화재 다이렉트, 롯데 하우머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등 여러 자동차보험종류별 자동차보험견적을 받아보고 결정하는 것이 합리적이다.